2011년 9월 16일 1학년과 2학년 선배님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로 안보견학을 갔다.
16일 오전 8시에 버스를 장시간을 타고 강원도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휴게소를 들러 잠깐의 휴실을 취하면서 우리들은 강원도로 가고 있었다. 점심은 강원도에 있는 군인과 민간인이 먹을 수 있는 회관에서 먹었다. 장시간동안 차를 타고 와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팠다. 회관에 도착해서 선배님들과 교수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평화의 댐으로 향하였다.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한 길이여서 정말 어지러웠다. 하지만 평화의 댐에 도착하고 버스에서 내려 맑은 공기를 쐬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평화의 댐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각자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하였다.
평화의 댐을 보고나서 을지전망대라는 곳으로 갔다.
을지 전망대가 있는곳은 우리가 정말 궁금해 하는 북한이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을지 전망대 건물 2층에 올라가 지금 현재 우리가 북한을 어떤 형식으로 관찰하고 있고 북한의 지형이 어떤지 강의를 듣고 망원경으로 북한을 감상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그리고 나서 우리들은 제4땅굴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제4 땅굴에 도착을해 입구에서 제 4 땅굴이 어떤곳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서는 우리들은 땅굴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땅굴을 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였는데 정말 새로웠다. 땅굴속을 200m~300m 걸어 들어간 후  조그마한 전차를 타고 조금더 깊숙히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 우리들이 하루동안 지내는 숙소로 향하였다.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시간이였다. 교수님들이 저녁으로 오리고기를 사주셔서 정말 맛잇게 먹었다.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니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교수님이 간식으로 치킨과 음료수, 과자를 사주셔서 저녁을 먹고도 재밌게 놀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9시에 우리들은 과학화전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우리가 도착을 햇을 당시에는 많은 팀들이 섬멸전과 고지전을 하고 있었다.
우리들은 경기에 참가를 못해서 구경을 했다. 구경하는것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우리들이 직접참가해서 경기를 하는것도 재밌었을 것 같다.
경기구경을 하고 거기에 전시되있는 전시물을 구경한 후 1학년과 2학년의 미니 섬멸전을 했다.
처음에 선배님들과 한다고 해서 경기에서 지지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직접 경기를 해보니 우리 1학년이 이겼다. 첫판을 하고나서 1학년 10명 2학년 10명 해서 다시 한번 경기를 하였다. 2번째 경기에서도 1학년이 이겼다.!!!^^ㅋㅋㅋ
1,2학년의 미니 섬멸전을 하고 나서 우리가 잣던 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먹은 후 우리들은 안동으로 왔다.
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선배님들과 가는 시간이였지만 정말 재밌었다.
많은 경험도 했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