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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견학을가서...
작성일
2011/09/23
작성자
조준오
조회
1085
9월16일 오전8시 강원도로 출발했다. 치악휴게소에 잠시 들른뒤 양구 군인식당에서 갈비탕을 먹고 평화의땜에 가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멋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다음 향한곳은 을지전망대였다. 카메라로 북한이 무엇을하는지 봤는데 고기를 구워먹는듯 했다. 을지전망대를 모두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는 제4땅굴이었다. 제4땅굴을 견학하고 그 앞에있는 개소위를 봤다. 개소위는 제4땅굴에 북한이 지뢰를 설치해놨는데 그 제 4땅굴에 사람들이 들어가려는순간 개가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서 지뢰를 밟고 죽었나고해서 개소위가 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박물관벽에 총알자국이 있는 곳에 갔다. 그러고 오리고기와 소주를 마시고 숙소를 배정받고 야식비 1학년9만원 2학년 11만원 을 받고 치킨 과자 음료수 술을 사서 마셧다 오리고기를 많이 먹고나서 그런지 배가 많이불러서 별로 먹지 못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은뒤 잠을자고 그다음날 9시에 아침으로 된장찌개를 먹고 서바이벌하는 곳으로 출발했다. 고지전 , 섬멸전을 하고있는걸 구경하다가 1학년 vs 2학년 미니섬멸전에서 서바이벌을 하였다. 탄조끼도 입고 군모도 쓰고 실제K2총에 공포탄을 넣고 레이져로 사살가능한 총을 갖고 게임을 시작했다. 반동도 조금있고 총도 무겁고 그래서 그런지 군인이 왜 체력을 많이 요하는지 왜 작전과 팀웍이 중요한지 알게되었다. 첫번째 판에서는 파이팅만하고 작전은 무조건 개돌이라고하고 시작했는데 이건만 개돌하고 나머지는 조준사격을 하였다. 1학년이 이겼다. 두번째 게임때도 작전은 역시 개돌몇명과 점사 몇명 저격몇명으로 나눴다. 그런데 많은 총들이 고장이나서 탄피가 자꾸 총에 걸리는 것이엇다. 총을 고치고 바꾸고하다가 죽은 친구들도있고 살아남아서 고치고 총을 쏜 친구들도있다. 두번째판 역시 1학년이 이겼다. 정말 승패를 떠나서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이대로 끝내기가 아쉽기만 했다. 서바이벌을 마치고 삼겹살을 먹고 고수동굴로 갔다. 근데 슬리퍼응 신은 사람들이 많아서 고수동굴 옆에있는 선돌있는곳에 갔다. 구경을 다 한후 안동으로 돌아왔다.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생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내년에도 또 서바이벌을 하러갔으면 좋겟다. 이러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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