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부사관과는 2019학년도부터 장기보장 병과 - 드론 / 사이버정보체계 / 특임보병 병과 부사관 후보생을 집중 육성한다. 육군은 지난해 드론봇 부대를 창설하고 드롯과 로봇을 이용한 전투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 전쟁은 사람이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 로봇이나 드론을 활용하여 정찰, 기만, 공격 등을 하는 전투체계로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본 대학 부사관과에서는 앞으로 부사관의 역할과 임무에 적합한 장기보장병과 드론병과와 사이버정보체계(보안), 특임보병 분야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물론 3개병과 외 기타 병과도 지원할 수는 있지만 부사관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장기를 목적으로 입학하기 때문에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임관하면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 받는 장기병과를 우선해서 지원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