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하계인턴십을 여름방학 2개월동안 미국 버지니아주 Marjest Martial Arts에서 3명의 재학생이 태권도 사범으로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2학년 김부환, 1학년 고현나, 이정찬 학생은 인턴십 과정이 너무 좋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해외 인턴십을 계기로 1년에 두차례(하계 및 동계방학) 해외 인턴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인턴십과정의 비용(항공료, 체재비)은 전액 대학 부담으로 이루어지며 태권도 3단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미국 현지에 파견되어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턴십에서는 백악관에 초청되어 태권도시범(사진 첫번째, 두번째)을 보였고 겨루기 대회도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