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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보견학 소견문
작성일
2011/09/19
작성자
김민희
조회
1046
이번 2011년 안보견학! 아침 8시 강원도로 출발했다!!
우리과 1,2학년 합해서 26명 교수님 2명으로 이루어져 이번 견학은 출발되었다.
소수의 인원으로 이루어졌지만 버스 안에서 학우들과 즐거운 게임과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아 너무 즐거웠다.
점심시간에는 군인들과 가족들과 일반인이 이용할 수있는 회관에서 식사를 했다.
이번 견학에는 정말 식사 하나는 최고였다.
평화의 댐에 도착해 단체사진도 찍고 간단하게 견학 후 을지 전망대로 향했다.
을지 전망대에서 군인에게 간단하게 바로 앞에 보이는 북한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망원경으로 관찰을 하고 싶었지만 볼 수 없어 아쉬웠다. 작년에도 보았지만
눈 앞에서 북한을 보니 새로웠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하는 도중에 북한들이 한 행동들을 들으니 더욱 더 열이 받았고 빨리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다음 제 4 땅굴로 이동하였다.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발견되어 제 4땅굴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안에서 이동할 수 있는 레일이 있어 타고 땅굴을 볼 수 있었다. 
안으로 더 들어 가고 싶었지만 일반인은 여기까지라며 말해 주는 군인의 말을 듣고는 아쉬웠다. 군인은들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가 보았던 곳보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땅굴이 낮고 어둡고 습한데 군인들은 여기를 수색하고 한다니 우리나라 군인들이 얼마나 수고 하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동하여 응보회관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로 오리고기를 먹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너무나도 배불러 잘 먹었다. 이번 견학은 다시 말하지만 정말 먹을 것에 최고였다.
밥을 먹으면서 나와 동기들은 식사 최고라고 감탄은 금치 못했다.
저녁을 먹은 후 교수님의 지시하에 야식으로 통닭과 과자 ..와 함께 약간 쓴 음료수를 챙겨 함께 우리들이 그날 묵을 숙소로 향했다. 간단히 씻은 후 한방에 2학년 모두 모이고 교수님까지 해서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재밌는 시간을 갖고 각자의 방으로 
가서 취침하였다. 친구들과 같이 오랜만에 자니 할말도 많고 너무 웃긴 일도 생기고 해서 날이 새는지도 몰랐다. 
다음날 1학년들이 있는 숙소로 8시 40분에 출발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챙겨 
원래 서바이벌 하려던 곳으로 가서 참관하였다. 우리가 직접했으면 좋았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뛰게했다. 그 후 우리도 체험을 하기위해 미니선별전을 했다. 
장비를 착용하고 총을 들고 1학년대2학년 해서 선별전을 했다. 하는 만큼은 심장이 뛰고 긴박한 상황이였지만 결과는 2학년의 패여서 너무 아쉬워 다시 한번 더 하자고 했다. 하지만 또 2학년의 패.. 준비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다시 한번 빨리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견학은 기억에 남고 추억이 많고 아주아주 즐거웠던 견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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