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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견학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1/09/22
작성자
김지연
조회
1121
첫날 들뜬 마음으로 버스를 장시간.. 타고 강원도로 출발했다. 첨엔 군인과 일반인이 다 이용할 수 있는 신남회관에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평화의 댐으로 갔다. 평화의 댐을 보니 확 틔인게 너무 좋았다. 거기서 단체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다음에 을지 전망대. 을지전망대는 북한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그런 위치에 있는 곳이었다. 북한의 초소와 거기있는 사람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희미하게 보였다. 이 짧은 거리를 놔두고 이렇게 갈라져 있다는 것이 좀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제 4땅굴을 갔다. 거기서도 단체사진을 찍고 땅굴을 들어갔다. 땅굴이라서 그런지 들어가니까 으슬으슬 추웠다. 레일을 타고 땅굴안쪽을 들어갔다. 작년에도 제 3땅굴을 가서 보긴 했지만 제 4땅굴을 오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우리가 묵을 숙소쪽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저녁은 오리고기와 술을 한잔씩 했다. 교수님들과 아이들과 같이 먹으니 더 즐거웠다. 그리고 1학년 2학년 숙소가 달라서 헤어져서 각자의 숙소로 가서 1학년은 1학년끼리 2학년끼리 따로 술과 치킨을 먹었다. 교수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2학년 아이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먹으니 재밌었다. 그리고 나서 모두들 피곤에 지쳐 잠을 자러갔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아쉽지만 집에 가는 날이었다. 고지쟁탈전에 우리학교가 참가 한다고 냈지만 참가자가 너무 많아서 하지못했다.  그래서 다른팀이 하는걸 구경하고 1학년 대 2학년끼리 섬멸전을 했다. 1학년한테 졌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고수동굴을 가서 각자 구경만 하고 각자의 자유시간으로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안동으로 왔다. 버스에서도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고딩학교 소풍때 인것 같아서 재밌었다. 2학년 마지막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와서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어서 빨리 멋진 여군으로서 저길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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