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드론항공과/드론운용정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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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문점 견학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2/05/29 작성자 윤현정 조회 1318
5월25일 아침에 판문점 견학을 가기위해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버스비(70만원)을 지원해주었다. 그래서 더욱 뜻깊은 견학을 가기위해 긴장감과 호기심을 가지고 견학을 하였다. 판문점과 제3의 땅굴을 보러가기전에 천하제일 1사단에 가서 점심을 먹고 견학을 한다고 하셔서 밥을 먹을려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너무신기했고 나도 빨리 군복을 입고 간부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부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간부들에게 인사를 하는것도 너무 멋있었고 존경스러웠다. 취사병분께서 점심을 어떻게 만드셨을가? 부대안의 시설은 어떠할지 밥을 먹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것을 간직한채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맛을 괜찮았고 테이블마다 고추장이 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은후 식판과 수저는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고 씻어서 식판과 수저 놓는곳에 두어야 했다. 자기가 알아서 처리하는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제 배부르게 먹은후 목도 마르고해서 자판기에 가서 음료수를 뽑으러 갔는데 세금이 없어서 엄청 싸고 신기했다. 그리고 이제 제3땅굴에 가게되었다. 그냥바로 땅굴에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설명을 듣고 들어가는 것이었다. 설명을 들으니까 더욱더 궁금하고 설레었다. 안전모를 쓰고 땅굴속으로 들어가는데 끝이 안보였다. 땅굴속을 걷는도중 북한군이 다이너마이트를 넣어둔곳도 발견되었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도 궁금했다. 그다음 도라산 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겨 견학을 하였다. 도라산 전망대 건물안에 들어가 상병분께서 짧은 설명과 소개를 해주셨다. 군사 분계선 안에 북측에는 기정동 마을이고 남측에는 대성동 마을이 있고 기정동 마을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하였다. 남측에 대성동 마을에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세금을 내지 않고 살고있다 라고 하셨다. 군사 분계선 중앙에 도로가 있다. 그도로가 1번 국도라고 하였다. 마침 1번 국도에서 남쪽을 향해 차들이 내려오고 있었다.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지 여러가지들을 싣고 내려왔다. 그리고 도라산역으로 이동하였다.안에 관람을 하기위해 들어가서 설명을 들었다. 이제 기차를 이용하여 8일이면 유럽까지 갈수있다고 들었다. 마침 기차도 들어왔었다. 그래서 더욱 뜻싶었던거 같다. 도라산 들어온 기차는 평양으로 가는 것이었다. 도라산역을 구경한뒤 최종목적지 판문점을 갔다. 들어가기전 검문검색 및 신분증 검사를 하고 보니파스기지에 가서 견학을 하는곳에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버스를 타고 판문점으로 향해갔다. 점점 판문점을 다가올떄 휴대폰이 되질않았고 조용한 숲속이었다. 긴장감과 호기심으로 들어가 판문각을 보게 되었다. 북한군이 망원경으로 우리를 계속보고 있어 무서웠다. 한국군 헌병은 기마자세로 몸을 반쯤 가려서 감시를 하고있었다. 북한군은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감시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진 곳 과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서도 사진과 설명을 듣고 대성동 마을에 있는 제일 높은 태극기도 보았다. 태극기는100M 나 되는 높이로 엄청나게 컸다. 새로운 경험과 지시을 쌓아 뜻깊은 견학이었다.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을 더가지고 애국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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