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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견학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2/05/29
작성자
안수완
조회
971

2012년 5월25일 저희 부사관과는 국군기무사령부대의 통솔과
버스비 지원으로 아침8시쯤 경북 안동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판문점(JSA공동경비구역)을 다녀왔다.
처음 그곳에 도착하여 수색대에서 점심식사를하고
제3땅굴에 도착하였는데 이땅굴은 북한이 우리나라에 쳐들어오기위해
파놓은 땅굴인데 북한측은 석탄을 캐기위해 파놓은 땅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 땅굴의 토질은 화강암으로써 석탄이 나오지않는 토질임으로
북한이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되었고  이밖에도 북한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명백한 몇몇의 증거가 있어 북한의 거짓이 드러났다
설명을 다 듣고난후  머리보호구를 쓰고 땅굴로 들어가니 
경사있어서 가파르고 땅굴 높이가 낮아서 다소 험한 길이였지만.
북한을 망원경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수있어서 색달랐다.
가는도중 평화마을에있는 국기계양대를 볼수있었다.
다음장소 통일전망대에서 헌병분께 짧지만 인상깊은 설명을 듣고
망원경으로 좀더자세하게 북한을 볼수있었다.
바로 그다음으로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의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을 방문하여 기차는 타보지못하고 사진만 찍고 판문점으로
향하였다. 판문점은 남한과 북한이 공동으로 경비를 서는 구역으로
엄숙한 분위기속에 헌병의 통솔하에 버스로 이동하였다.
티비나 영화에서 보던 광경이 펼쳐졌다. 파란 건물과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북한의 건물..낮은 콘크리트 경계선 그곳에서 사진은 찍되 북한을
배경으로만 찍을수있고, 여러가지 규칙과 제한된 행동들이 많아 무서웠지만 
듬직한 대한민국 군인들이
있어 안심하고 다음장소로 옮겼다. 다음장소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도끼만행사건 현장과 돌아올수없는다리도 직접보고 보람찬 견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견학은 다른관점으로 북한과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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