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역량강화사업비로 스크린 사격장과 페인트볼 사격장비(서바이벌게임 장비)를 마련하였다. 실탄사격을 할 수 없는 대학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M16 소총과 비슷한 페인트 볼 사격장비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사격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스크린 사격은 6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만간에 군경용 콘텐츠가 개발이 완료되면 제조사로부터 무상 업그레이드 해 주기로 되어 있다. 사격은 부사관학교에서 4가지 평가영역 중 하나로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앞으로 졸업생들이 부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하여 사격에서 좋은 교육성적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