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축 +

1기 졸업생 중 여군부사관으로 임관한 김한나, 성일란, 조은비, 정지현 4명 중 장기신청을 한 3명(김한나, 성일란, 조은비)은 중사진급과 함께 장기근무 과정에 선발되었다.

또한 2기 졸업생 중 여군부사관으로 임관한 임윤희, 박진아, 정성희 3명도 중사진급과 함께 장기근무 과정에 선발되었다.

이로서 본 대학 부사관과를 졸업한 여군부사관 중 장기심사 과정에 진입한 사람은 총 7명이며, 그 중에서 6명이 장기신청을 하여 6명 전원이 중사진급과 함께 장기근무 과정에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웠다.

이번 결과를 보면 우리 대학 출신들이 타 대학 출신 부사관과 비교해서 개인잠재역량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군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본다.

이와 같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병과 전공을 개설하여 병과별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전공분야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여 개인 잠재역량이 우수한 후보생을 양성한 결과이다.